정의
고려 후기에, 항공진사, 삼사우윤, 응양군상호군 등을 역임한 무신·공신.
생애 및 활동사항
중랑장·장군 등 여러 벼슬을 거쳐 삼사우윤(三司右尹)에 올랐다. 당시 간신 오기(吳祈)가 충렬왕 부자를 이간하고 어진 신하를 모해하는 바가 많았기 때문에 원나라 사신인 단사관(斷事官) 티므르부카[帖木兒不花]에게 오기의 처벌을 호소하였다.
1303년 홍자번(洪子藩)과 함께 오기를 잡아 원나라에 압송하였으며, 충선왕 때 응양군상호군(鷹揚軍上護軍)이 되었다. 합단적(哈丹賊: 원의 반란군)을 물리친 공으로 1319년(충숙왕 6) 추성분용정란광국공신(推誠奮勇定亂匡國功臣)이 되었으며, 시호는 충숙(忠肅)이다.
참고문헌
- 『고려사(高麗史)』
-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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