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사 동 부도

  • 예술·체육
  • 유적
  • 고려 후기
  • 시도문화유산
광주광역시 북구 원효사에 있는 고려시대 팔각원당형 석조 불탑. 부도.
시도문화유산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성춘경 (전라남도)
  • 최종수정 2024년 06월 07일
광주광역시 원효사 동부도 좌측면 미디어 정보

광주광역시 원효사 동부도 좌측면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원효사에 있는 고려시대 팔각원당형 석조 불탑. 부도.

내용

높이 2m. 1986년 광주광역시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이 부도는 대웅전에서 동쪽으로 약 150m 떨어진 숲 속에 위치하고 있다. 지대석(地臺石)과 하대석(下臺石)을 1석으로 한 4각방형에 8각연화문(八角蓮華文)의 복련(覆蓮)을 앉히고, 네 모서리에 사자상(獅子像)을 양각으로 새겨 모두 부도 중심부를 향하게 하였다.

중대석(中臺石)은 8각이며, 각 4면에 연화문을 장식하고 두 모서리에 역시 네 마리의 사자상을 각출하였다. 상대석인 앙련(仰蓮)은 소판8엽으로 엽간에 꽃받침을 새겼으나 매우 간략하다. 탑신은 8각으로 경미한 배흘림을 하고 전면에 당호를 각한 흔적이 있으나, 판독이 불가능하다.

옥개석은 탑신에 비하여 급격히 비대하여졌는데, 상면에는 기왓골과 우동(隅棟 : 옥개석의 귀마루)이 뚜렷하고, 하면은 서까래와 부연(副椽 : 기단의 갑석 하부에 두른 쇠시리)이 새겨졌다. 옥개석 처마 위에는 귀꽃 대신 용 · 다람쥐 · 비둘기 · 거북 등을 새겼는데, 이는 고려 후기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특이한 의장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부도는 통일신라 하대에서 전형양식이 형성되었던 8각원당형을 충실히 따르면서도, 일부 대좌석에서 보인 4각방형석과 옥개석 귀꽃에서 동물상 등으로 대치된 것을 볼 수 있다.

참고문헌

  • - 「원효암중건기(元曉庵重建記)」(『조선사찰사료』, 1911)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이용 안내

콘텐츠 수정 요청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주제
0 / 500자
근거 자료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파일선택

최대 5개, 전체 용량 30Mb 첨부 가능

작성 완료되었습니다.

작성글 확인

다운로드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운로드할 미디어를 선택해주세요.

모든 필수 항목을 입력해주세요.

다운로드할 미디어가 선택되지 않았습니다.

다운로드 중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미디어 다운로드

  • 이용 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표기 :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이용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