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령에 관한 사무를 담당하였다. 신라통일기에 들어와 당나라의 제도를 본뜬 율령정치(律令政治)가 강화됨에 따라서 율령의 제정 및 운영에 대한 전문가가 필요하였는데 율령박사는 율령전(律令典)에 소속되었다. 758년(경덕왕 17)에 2인이 늘어나고 뒤에는 6인을 두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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