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후기 지돈령부사, 경상도병마도절제사, 판돈령부사 등을 역임한 무신.
개설
생애 및 활동사항
한편으로는 이 조치로 인한 비태조계의 반발을 무마하기 위해 문무관직에 종사할 수 있게하였다. 그리하여 삼군 도총제(都摠制)·총제·동지총제·첨총제와 영공안부사(領恭安府事)·판인녕부사(判仁寧府事)·판경승부사(判敬承府事)·인녕부윤(尹)·경승부윤 각 1직을 가설하고, 당시 제내제군 이하에 책봉되던 비태조계를 영공안부사 이하에 제수하였다.
이에 따라 원윤(元尹)에서 우군동지총제(右軍同知摠制)에 제수되고, 이후 일반 관료와 같이 아무런 구애없이 관직생활을 할 수 있었다.
1418년(세종 즉위) 동지돈녕부사(同知敦寧府事)에 제수되고, 이후 세종대를 통해 좌군동지총제·동지돈령부사·중군총제·우군총제·도총제·지중추부사(知中樞府事)·충청도병마도절제사·지돈령부사·경상도병마도절제사를 두루 지냈다.
또 1422년 하정부사(賀正副使), 1427년과 1430년에는 사은사(謝恩使)가 되어 각각 명나라를 다녀왔다. 1443년(세종 25) 종1품 숭정대부(崇政大夫)에 오르면서 판돈령부사에 제수되고, 재직중 병으로 졸하였다.
종실 존친(尊親)으로서 태종과 세종의 아낌을 받았고, 30여 년 동안 여러 군직을 역임하면서 개국초의 국기(國基)와 왕권을 다지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참고문헌
- 『태종실록(太宗實錄)』
- 『세종실록(世宗實錄)』
- 「종친부고」(김성준, 『사학연구』18,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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