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후기에, 좌부승지, 이조참의, 대사간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생애 및 활동사항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독전어사(督戰御史) 종사관으로 활약한 공으로 준직(准職)을 제수받았고, 1638년 수찬에 올랐다가 이어 함경도암행어사로 파견된 이듬해 이조정랑에 제수되었으나, 암행어사로 파견될 당시 집에 들러 아버지를 보았다는 이유로 파직되었다.
그 뒤 집의·사간·부응교·응교 등 삼사(三司)의 직을 두루 수행하였고, 1641년에는 강도(江都)에 보관하던 일기(日記) 중 병자호란 때 『사기(史記)』를 보충하는 겸춘추(兼春秋)로 임무를 수행하였고, 장재(將才)가 있는 문신으로 비변사의 천거를 받기도 했다.
1643년(인조 21) 사간·부응교 등을 거쳐 동부승지·우부승지에 올라 사치 풍조를 금하는데 노력을 기울였고, 그 이듬해 좌부승지·이조참의, 대사간·부제학·지평 등을 역임하였다. 효종이 즉위한 뒤에도 승지에 임용된 뒤 이조참의·대사간·부제학 등을 두루 거쳤다.
참고문헌
- 『인조실록(仁祖實錄)』
- 『효종실록(孝宗實錄)』
- 『국조방목(國朝榜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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