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후기에, 군자감정, 헌납, 사간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생애 및 활동사항
1746년 장령으로 있으면서 전라병사 이경철(李景喆)을 비롯한 지방관원들의 잘못을 논책하여 처벌하도록 하였으며, 그뒤 영광군수를 지내고 사퇴하였다. 1751년 헌납으로 복직되고 군자감정을 거쳐, 1759년 다시 헌납이 되었다.
1761년 사간으로 있을 때 비행을 자행하는 전라도관찰사 홍인한(洪麟漢)을 탄핵하려다가 상소내용이 사전에 누설되어 벼슬을 그만두고 낙향하였다.
그 뒤 다시 벼슬길에 올라 1771년 사간으로 재직하면서 황해도감사 홍양한(洪良漢)과 병사 이한창(李漢昌)의 잘못을 탄핵하여 처벌하도록 하였다.
그 이듬해에는 전 군수 윤광소(尹光紹)가 재직중 농사 때 농민들을 토목공사에 동원하고 권세가에게 뇌물을 바치는 비행을 자행하는 한편, 할머니를 유기하는 불효를 저질렀음을 들어 이를 탄핵하였다.
1776년 정조가 즉위하여 홍국영(洪國榮)의 세도정권이 수립되자 이를 통탄하고 함평에 은거하였다. 1785년 노인직으로 지중추부사가 된 뒤, 다시 숭정대부(崇政大夫)에 승계되었다.
참고문헌
- 『영조실록(英祖實錄)』
- 『정조실록(正祖實錄)』
- 『국조방목(國朝榜目)』
- 『매산집(梅山集)』
- 『청선고(淸選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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