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주 미륵·산적의 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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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사
사건
1177년(명종 7) 지금의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에 있는 미륵산을 중심으로 일어난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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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1177년(명종 7) 지금의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에 있는 미륵산을 중심으로 일어난 반란.
내용

1170년(의종 24) 기존문벌귀족을 타파하고 무신정권이 성립되었으나 피지배층의 생활은 나아진 것이 없었다. 그 위에 신분질서의 해이, 하극상의 풍조까지 일어나 지방관의 탐학으로 빈곤에 시달리던 농민ㆍ천민의 난이 빈번히 일어났는데 미륵산적의 난도 그 중의 하나이다.

이들이 언제 난을 일으켰는지는 알 수 없으나, 그동안 익산지방을 중심으로 준동하다가 1177년 2월에 투항하였다.

참고문헌

『고려사(高麗史)』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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