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고려후기 전리판서를 역임한 관리. 무신.
생애 및 활동사항
1354년(공민왕 3) 원나라는 각지에서 봉기한 한족(漢族)의 반란군을 토벌하기 위하여 고려에 원정군을 요청하였다. 고려는 참전하는 장졸(將卒)들에게 작질(爵秩)을 내렸는데, 이때 연성군(延城君)에 봉해졌다.
이 해 7월 유탁(柳濯)·염제신(廉悌臣) 등과 함께 출정하였다가 11월에 먼저 돌아와 고려 원정군의 선전(善戰) 상황을 보고하였다. 1361년(공민왕 10) 홍건적이 개경(開京)을 함락하자 전리판서(典理判書)로서 항복하였다. 그 죄로 1362년 감찰사의 탄핵을 받아 자손이 금고(禁錮)에 처해졌고 전민(田民)이 적몰(籍沒)되었다.
참고문헌
- 『고려사(高麗史)』
- 『고려사절요(高麗史節要)』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