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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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학자, 이희무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00년에 필사한 시문집.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윤혁동 (성균관, 한학)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인재집<3>(1) 미디어 정보

인재집<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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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후기의 학자, 이희무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00년에 필사한 시문집.

내용

2권 2책. 필사본. 1800년(정조 24) 현손 창섭(昌燮) 등이 편집, 필사하였다. 권두에 김약련(金若鍊)의 서문이 있고, 권말에 전필기(全必埼)·조의양(趙宜陽)의 발문이 있다. 성균관대학교 도서관에 있다.

권1에 시 301수, 제(題)·제문·상량문 각 1편, 부(賦) 2편, 수창시(酬唱詩) 33수, 권2에 설(說) 1편, 서(書) 4편, 제문 8편, 기(記)·서(序)·책(策) 각 1편, 부록으로 묘갈명 1편 등이 수록되어 있다.

시는 형식과 소재가 다양하다. 서경·영물이 많으며, 또한 차운이나 화답류가 상당수에 이른다. 시어가 중후하여 언외(言外)의 뜻을 담고 있으며, 청아함을 풍긴다. 「제남당(題南塘)」 8수는 칠언율시 또는 장편 등 여러 시형으로 되어 있는데, 자신이 사는 고장에 있는 남당의 주위 경관을 아름답게 묘사하였다.

설의 「명재설(名齋說)」은 자신의 호를 처음 우재(愚齋)로 하였다가 인재로 바꾼 배경을 설명한 것이고, 책은 인사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한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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