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쇠고기를 곱게 다져서 양념을 하여 구운 다음 간장에 조린 음식.
내용
기름칠한 백지에 고기를 옮겨 놓은 뒤 석쇠를 깔고 굽는다. 이때 백지를 깔지 않으면 고기가 석쇠 사이로 빠진다. 석쇠에 놓은 뒤 한쪽이 슬쩍 구워질만하게 되면 뒤집어서 종이를 떼어놓고 양면을 그대로 바싹 구워낸 다음, 골패 모양으로 잘라서 냄비에 담고 설탕과 간장을 부어 다시 조린다.
이 때 양념장은 고기가 잠길 정도로 붓고 너무 바짝 조리지 말아야 한다. 상에 차려 낼 때에는 짠 반찬이니 작은 그릇에 조금만 담아 그 위에 잣가루를 뿌려서 낸다. 장산적은 밥반찬으로 좋은 음식이며, 저장성 반찬이어서 마른반찬류로 구분한다.
참고문헌
- 『이조궁정요리통고(李朝宮廷料理通攷)』(황혜성 외, 학총사, 1957)
- 『조선요리법(朝鮮料理法)』(조자호, 광한서림, 1938)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