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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나무의 열매 또는 이를 건조시킨 약재.
이칭
  • 이칭상실(桑實), 상심(桑椹), 상심자(桑椹子)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안덕균 (경희대학교, 한의학)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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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뽕나무의 열매 또는 이를 건조시킨 약재.

내용

상심(桑椹)·상심자(桑椹子)라고도 한다. 상실은 당나라 때부터 약으로 쓰기 시작한 것으로 약성은 온화하고, 맛은 달고 시다. 성분은 당 종류가 많고 유기산과 점액질·비타민B1·비타민B2·비타민C 등이 함유되어 있다.

약리작용은 이뇨작용과 진해, 강장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빈혈로 어지럽고 귀에서 소리가 나며 얼굴이 창백할 때에 사용하며, 전신의 기능쇠약으로 머리가 갑자기 희게 되고, 귀가 잘 들리지 않으며 눈에 피로와 어지러움을 많이 느낄 때도 효과가 있다.

또, 노인의 변비에 쓰면 장관의 유동운동을 촉진시켜 배변을 용이하게 하고, 당뇨병 환자가 갈증을 많이 느낄 때에 복용하면 갈증이 해소된다. 이밖에 신경쇠약으로 신경이 과민한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으며, 동맥경화증이나 고혈압으로 머리가 무겁고 어지러울 때도 복용한다.

또, 알코올 중독을 해독시키며 이뇨작용도 있다. 사람이 오래도록 복용하면 하체가 건강하게 되고, 눈이 맑아지며, 흰머리가 검게 되고 강장기능에도 유익한 반응을 얻게 된다. 그러나 설사를 할 때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처방으로는 상심탕이 있다.

참고문헌

  • - 『한약임상응용(韓藥臨床應用)』(이상인·안덕균·신민교, 성보사, 1982)

  • - 『中藥大辭典』(江蘇新醫學院, 上海 科技出版社, 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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