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신왕(久爾辛王) 때에 중국의 송나라에 파견된 사신이며 관직은 장사(長史)이었다. 당시 중국에서는 동진(東晋)이 망하고 420년에 유유(劉裕)가 송나라를 세워 무제(武帝)가 되었다.
이와 같은 중국대륙에서의 정세변화에 따라 고구려와 백제는 새로 등장한 송나라와 국교관계를 열고 화친을 맺기 위하여 사신을 보냈다. 백제는 424년(구이신왕 5)에 장위가 사신으로 송나라에 가서 신물(信物)을 전하고 화친을 맺었다. 이 뒤로부터는 매년 사신이 왕래하면서 국교를 유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