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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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
인물
조선후기 도화서 화원으로 동지중추부사를 역임한 화가.
이칭
원여(遠汝)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1802년(순조 2)
사망 연도
1870년(고종 7)
본관
인동(仁同)
주요 관직
도화서 화원|동지중추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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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후기 도화서 화원으로 동지중추부사를 역임한 화가.
내용

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원여(遠汝). 김응환(金應煥)의 외손자이며, 조선 후기에 어해(魚蟹)와 화조(花鳥) 화가로 알려진 한종(漢宗)의 아들이다.

도화서의 화원으로 벼슬은 동지중추부사를 지냈다. 인동장씨 화원 집안에서 자란 그는 가풍을 이어 물고기와 새우·게 등을 잘 그렸다. 그의 유작으로는 원체풍(院體風)의 공필(工筆)로 꼼꼼하게 그린 「부어도(鮒魚圖)」(개인 소장)가 전한다.

참고문헌

『한국회화대관(韓國繪畵大觀)』(유복렬 편, 문교원, 1969)
『근역서화징(槿域書畵徵)』(오세창, 계명구락부,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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