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제련소

  • 경제·산업
  • 단체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에 있는 종합비철금속제련소.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유남상 (충남대학교, 유학)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장항제련소 미디어 정보

장항제련소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에 있는 종합비철금속제련소.

내용

일제강점기인 1936년 조선제련주식회사로 설립되어 공장조업이 개시된 이래 우리 나라 비철금속제련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여왔다. 초기에는 동제련공장만이 설치, 운영되어왔으나, 광복 이후 1964년에는 연제련공장이 준공되었으며, 1974년과 1976년에 동제련공장이 2차에 걸쳐 증설되었다.

1983년에는 귀금속공장을 온산제련소로 이전하였고 1984년에 주석(朱錫)제련공장을 준공함으로써 동·연·주석의 전문제련소가 되었다. 1988년 6월 동파이프공장을 준공하였으며, 1989년 6월 용광로공정을 폐쇄하고 반제품을 처리하여 전기동(電氣銅)을 생산하는 공정으로 전환하였다.

1989년 11월 스테인레스파이프공장을 준공하였고, 1990년 5월 연제련공정을 폐쇄하여 가공산업공정으로 전환하였다. 모든 설비가 완전자동화되고 있으며, 특히 주석제련공장은 첨단기술의 경제적인 설비와 공정으로 운영되었다. 1989년 6월 주식회사 럭키금속의 장항공장으로 운영되었다가 1995년 엘지(LG)금속 장항공장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이후 1999년에 엘지(LG)산전 장항공장으로, 2005년에는 엘에스(LS)산전 장항공장으로 변경되었다가 2010년에 엘에스(LS)메탈 장항공장으로 최종 변경되었다. 2012년 11월 충청남도와 서천군, 엘에스(LS)메탈은 대전 충남도청에서 2014년부터 3년간 2,000억원을 들여 옛 장항제련소 안 6만 6,000㎡ 터에 동합금 압연소재 부품공장을 신설하는 것을 뼈대로 하는 투자유치협약(MOU)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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