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련 ()

목차
고대사
인물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아찬으로 완산주주조를 역임한 관리. 지방관.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미상
사망 연도
미상
출생지
미상
주요 관직
아찬(阿飡)|완산주주조(完山州州助)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아찬으로 완산주주조를 역임한 관리. 지방관.
내용

당시 관등은 아찬(阿飡)이었고, 관직은 완산주주조(完山州州助)였다. 822년(헌덕왕 14) 3월 웅천주도독(熊川州都督) 김헌창(金憲昌)이 반란을 도모하면서 여러 주군들의 관리에게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으로 협박도 하였다. 완산주에서는 이를 거절하는 한편으로, 3월 18일 몰래 완산주의 장사(長史) 최웅(崔雄)과 정련의 아들 영충(令忠)을 서울로 보내 변란을 알렸다. 그 공로로 최웅은 급찬(級飡)의 관등과 속함군태수(速含郡太守)에 임명되었고, 영충은 급찬의 관등을 받았다.

참고문헌

『삼국사기(三國史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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