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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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해방 이후 「승전무」의 북춤 전승자로 지정된 예능보유자.
내용
경상남도 통영에서 태어나, 정양동에서 살다가 문화동으로 이주하였다. 13세부터 35세까지 이국화와 김해근에게 북춤 · 검무 · 입춤을 배웠고, 1968년 국가무형문화재(현, 국가무형유산) 예능보유자로 인정되었다. 엄옥자(嚴玉子) · 한정자(韓貞子)를 후계자로 두었다.
참고문헌
『무형문화재조사보고서 36-승전무(勝戰舞)(통영(統營)북춤)-』(문화재관리국, 19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