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근

  • 역사
  • 인물
  • 조선 후기
조선 후기에, 홍문관교리, 강서현령, 충청도도사 등을 역임한 문신.
이칭
  • 복형(復亨)
  • 손암(損庵)
인물/전통 인물
  • 본관함안(咸安)
  • 사망 연도1680년(숙종 6)
  • 성별남성
  • 주요 관직홍문관교리|충청도도사
  • 출생 연도1631년(인조 9)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신해순 (성균관대학교, 한국사)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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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후기에, 홍문관교리, 강서현령, 충청도도사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본관은 함안(咸安). 자는 복형(復亨), 호는 손암(損庵). 조의도(趙毅道)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조일(趙鎰)이고, 아버지는 동지중추부사 조봉원(趙逢源)이며, 어머니는 정시혁(鄭時赫)의 딸이다. 송시열(宋時烈)의 문인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1650년(효종 1) 생원시에 합격하고, 1662년(현종 3) 여러 유생들을 대표하여 이이(李珥)·성혼(成渾)의 문묘종사(文廟從祀)를 상소하였으나 허락되지 않았다. 그 뒤 제릉참봉(齊陵參奉)이 되었으나, 1664년 능의 수림(樹林)이 남벌된 책임으로 한때 투옥되었다.

1666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고, 1670년 사간원정언으로 있을 때 딸이 세자빈의 간택에 들었으나 병으로 입참(入參)하지 못하게 된 책임으로 면직되었다가 곧 복직하여 사헌부지평·세자시강원사서·홍문관교리 등을 거쳐, 1674년 강서현령(江西縣令)이 되었다.

1676년(숙종 2) 사은 겸 진주변무사(謝恩兼陳奏辨誣使) 허적(許積)과 함께 서장관으로 청나라에 다녀왔다. 1678년 충청도도사를 지냈다.

이듬해 남인 허목(許穆)과 자의대비(慈懿大妃) 복상문제를 둘러싸고 벌어졌던 송시열의 2차에 걸친 예론(禮論)에 장사(杖死)한 송상민(宋尙敏)의 옥사에 연루되어 경흥에 유배되었으나 곧 풀려나왔다. 시문에 뛰어났으며 저서로는 『손암집』 8권이 있다. 부제학에 추증되었다.

참고문헌

  • - 『현종실록(顯宗實錄)』

  • - 『숙종실록(肅宗實錄)』

  • - 『국조방목(國朝榜目)』

  • - 『화양연원록(華陽淵源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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