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탁부(沙啄部) 출신으로 관등은 나마(奈麻)였다. 이 당시는 고구려·백제·신라 3국이 일본에 많은 선진문물을 전파하고, 또 다수의 승려를 보내주었던 시기였다.
610년(진평왕 32) 7월에 신라의 사신으로 파견되어 쓰쿠시(筑紫)에 도착하고, 10월에는 나라(奈良)에 들어가서 일본 조야의 융숭한 대접을 받았다. 그리고 6년 뒤인 616년 7월에 다시 일본에 파견되어 불상을 전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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