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창동리 오층석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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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 창동 오층석탑
중원 창동 오층석탑
건축
유적
문화재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에 있는 고려시대 5층 석조 불탑. 석탑.
시도지정문화재
지정 명칭
충주 창동리 오층석탑(忠州 創洞里 五層石塔)
지정기관
충청북도
종목
충청북도 시도유형문화재(1975년 08월 20일 지정)
소재지
충청북도 충주시 청금로 112-6 (중앙탑면)
목차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에 있는 고려시대 5층 석조 불탑. 석탑.
내용

1975년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높이 2.4m. 이 탑은 본래 고려시대 절터로 추정되고 있는 창동리의 민가 뒤뜰에 있었으나 보존과 관리를 이유로 1977년 지금의 위치로 옮겨 세웠다고 한다.

현재 높이가 2.4m 밖에 되지 않는 자그마한 크기의 이 탑은 지대석(地帶石) 위에 5단의 기단부(基壇部)와 오층의 탑신부(塔身部)만 완전한 모습을 갖추고 있을 뿐, 상륜부(相輪部)는 모두 결실되어 없어져버리고 노반(露盤)만 남아 있다.

상·하 2층 구조에 각 층의 면석(面石)마다 한 개의 받침기둥[撑柱]과 모서리기둥[隅柱]만 새겨져 있을 뿐 아무런 조각도 없어 단정한 느낌을 주는 기단부는, 나지막하고 적당한 크기로 전체적인 균형을 잘 유지하고 있다.

상층기단 갑석(甲石) 위의 탑신 역시 아무런 장식 없이 모서리기둥만 새겨져 있다. 옥개받침이 5단으로 다소 두꺼워진 옥개석(屋蓋石)은 낙수면(落水面)의 경사가 수평선에 가까울 만큼 완만할 뿐만 아니라, 옥개석 네 모서리의 전각(轉角)도 거의 반전(反轉)이 이루어지지 않아 둔중한 느낌을 준다.

이 탑은 비록 상륜이 결실되어 완전한 모습을 갖추지 못한 소형탑이지만, 완만한 체감률을 보여주는 탑신부와 적당한 크기의 기단부가 이루어내는 조화로 말미암아 안정감이 있으며 중후한 맛까지 느끼게 한다. 조성수법·크기·비례 등으로 미루어보아 이 탑이 건립된 시기는 고려시대 중엽경으로 추정된다.

참고문헌

『충북사지』(충청북도,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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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자
김창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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