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행적은 전하지 않는다. 649년(진덕여왕 3) 당나라의 현장(玄奬)이 『반야심경(般若心經)』 1권과 『인명정리문론본(因明正理門論本)』 1권을 역출(譯出)하였을 때 필수(筆受)가 되었다.
저서로는 『십일면경소(十一面經疏)』 1권과 『사분율육권초기(四分律六卷抄記)』 10권, 『불지론소(佛地論疏)』 4권, 『현양론소(顯揚論疏)』 10권, 『잡집론소(雜集論疏)』 5권 등이 있었다고 하나 현존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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