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양재집

  • 종교·철학
  • 문헌
  • 일제강점기
조선 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학자, 이만용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26년에 간행한 시문집.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조기대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학)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조선 후기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생존한 학자, 이만용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26년에 간행한 시문집.

내용

4권 2책. 목활자본. 1926년 아들 성구(成九)가 편집, 간행하였다. 권두에 송증헌(宋曾憲)의 서문이, 권말에 이인구(李寅九)·이병규(李炳奎)의 발문이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

권1에 부(賦)·시·소(疏), 권2에 서(書), 권3에 잡저·서(序)·기(記)·잠(箴)·명(銘)·송(頌)·고문(告文)·제문·가장(家狀)·묘표, 권4에 부록으로 직양재기(直陽齋記)·만사·제문·행장·묘표 등이 수록되어 있다. 잡저의 「심통성정도설(心統性情圖說)」은 심(心)과 성(性)에 대하여 도식으로 알기 쉽게 해설한 글이다.

심과 성은 이(理)와 기(氣)가 융합되어 서로 떠나지 않는 것이며, 성은 심의 뿌리요, 심은 성의 외곽성(外廓城)이 되므로 물〔水〕에 비유하면 성은 물의 이, 심은 물의 형체, 정은 물의 유파로서 쏟아냄과 같아서 수원(水源)의 청탁에 따라 그 유파도 맑고 탁한 관계가 있다는 것이다.

이어 기발이승(氣發理乘)을 주장하고 사단칠정(四端七情)에 관하여 논하였다. 「명덕설(明德說)」에서는 사람이 태어날 때 기가 형질을 이룸으로써 이가 또한 주어지므로 이와 기가 통철(洞徹)하여 허령이 되는데, 이 허령이 바로 마음이며 심이 허령불매(虛靈不昧)함으로써 성정을 거느리고 체용(體用)을 포괄하여 명덕이 된다고 설명하면서, 기와 이의 관계를 논하였다.

「주륙변(朱陸辨)」에서는 주희(朱熹)와 육구연(陸九淵)의 학설을 각각 설명하고 이황(李滉)과 이이(李珥)의 논평을 절충하여 육구연의 학설을 변박하고 있다. 「천지이기문답(天地理氣問答)」은 천지의 개벽되는 과정과 천원지방설(天圓地方說), 음양의 운행 등에 대하여 문답식으로 자신의 견해를 피력한 것이다.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이용 안내

콘텐츠 수정 요청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주제
0 / 500자
근거 자료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파일선택

최대 5개, 전체 용량 30Mb 첨부 가능

작성 완료되었습니다.

작성글 확인

다운로드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운로드할 미디어를 선택해주세요.

모든 필수 항목을 입력해주세요.

다운로드할 미디어가 선택되지 않았습니다.

다운로드 중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미디어 다운로드

  • 이용 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표기 :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이용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