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계룡산(鷄龍山)에 있는 삼국시대 부처의 사리를 봉안하였다고 전해지는 천연의 바위 불탑.
내용
그 뒤 600년이 지난 백제의 구이신왕 때에 아도(阿道)가 이를 발견하여 천진보탑이라 이름 하였다는 설화가 전한다. 이 설화는 우리나라가 불교 전래 이전부터 불교와 유연국토(有緣國土)이었음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것이다. 아무런 인위적 조각이 가해지지 않은 이 탑의 상부에는 3층 석탑이 조각되어 있으며, 많은 불교도들의 신앙과 기도의 대상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특별한 날에는 방광(放光)을 하는데 그 빛이 하늘을 꿰뚫는다고 전한다.
참고문헌
- 『문화유적총람』(문화재관리국,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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