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인은 김삼규(金三奎), 발행처는 코리아평론사이다. 1957년 10월에 창간되었는데, A5판형에 64면으로 일본어로 발행되고 있다. 잡지의 제호는 ‘コリア評論’으로, 일제강점기에 동아일보사의 편집국장을 역임한 김삼규가 광복 후 일본으로 건너가 창간한 잡지이다. 김삼규는 1989년 4월 23일일본 동경에서 별세하였다.
잡지의 내용은 남북한의 동향 및 한반도 주변 국제정세의 보도와 평론으로 되어 있는데, 중립화에 의한 남북한통일을 사시(社是)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