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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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사
제도
고려 국자감에 설치된 경사육학(京師六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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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고려 국자감에 설치된 경사육학(京師六學).
내용

취학자의 신분에 따른 학과선택으로 5품 이상의 자손이 입학대상이 되었다. 태학박사(太學博士)·태학조교(太學助敎)를 두고 유학을 교육하였다.

『효경』과『논어』를 모두 1년을 기한으로 배우고, 그 다음에『상서』·『춘추』의『공양전』과『곡양전』을 각각 1년 반,『주역』·『모시』·『주례』·『의례』를 각각 2년,『예기』,『춘추』의『좌전』을 각각 3년을 한도로 이수하도록 되어 있었고, 그 밖에 산술과 시무책(時務策)을 익히고 하루에 한 장씩의 글씨를 익히도록 하고,『국어』·『설문』·『자림』·『삼창(三倉)』·『이아(爾雅)』를 읽게 하였다.

참고문헌

『고려사(高麗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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