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학지 ()

태학지
태학지
유교
문헌
1785년 성균관대사성 민종현이 왕명에 의해 성균관의 제도 · 교과 · 학생 생활 등에 관한 내용을 기록한 정책서.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1785년 성균관대사성 민종현이 왕명에 의해 성균관의 제도 · 교과 · 학생 생활 등에 관한 내용을 기록한 정책서.
편찬/발간 경위

1785년(정조 9) 성균관대사성 민종현(閔鍾顯)이 왕명에 의해 편찬하였다. 권두에 민종현의 상전(上箋)이 있고, 발문은 없다. 1970년 율곡문화원(栗谷文化院)에서 영인·출판한 바 있다.

서지적 사항

14권 7책. 필사본. 규장각 도서와 국립중앙도서관에 있다.

내용

제도, 변천 과정, 교학 과목, 학생 선발 요강, 학생 생활양식, 자치 활동, 사회 참여 등이 기록되어 있다. 권1에 건치(建置)·반궁도(泮宮圖)·학사(學舍)·향사(享祀)·향사도(享祀圖)·위차(位次)·종사(從祀)·승출(陞黜), 권2에 성현성명작호(聖賢姓名爵號)·예악(禮樂)·봉안규제(奉安規制)·향사반차(享祀班次)·진설도설(陳設圖說)·예기도설(禮器圖說), 권3에 예악기도설(禮樂器圖說)·악무도설(樂舞圖說)·예복도설(禮服圖說)·묘사솔속(廟司率屬)·변사(辨祀)·축식(祝式)·악장(樂章)·석전시학(釋奠視學) 등이 수록되어 있다.

권4에 예악·왕세자석전(王世子釋奠)·석전시학·왕세자작헌입학(王世子酌獻入學)·고유제(告由祭)·위안제(慰安祭)·예성제(禮成祭)·분향(焚香)·대사(大射)·대포(大酺)·양로(養老), 권5에 직관(職官)·차제(差除)·전최(殿最)·강제(講製)·훈회(訓誨)·진정(陳情)·장보(章甫)·학령(學令)·재규(齋規)·식당(食堂)·기재(寄齋), 권6에 장보·원점(圓點)·공관(空館)·권당(捲堂)·유소(儒疏)·진전(進箋)·유벌(儒罰)·교화(敎化)·행학(幸學)·숭보(崇報), 권7에 조사(造士)·벽이(闢異)·희름(餼廩)·공급(供給)·사여(賜予)·서적(書籍)·토전(土田)·장획(藏獲)·선거(選擧)·정초(旌招) 등이 수록되어 있다.

권8에 선거·친림시사(親臨試士)·공천(公薦)·전강(殿講)·관시(館試)·도기(到記)·절제(節製)·승보(陞補)·통독(通讀)·합제(合製)·응제(應製), 권9에 사실(事實)·어제(御製)·기적상(記績上), 권10에 기적하·논저(論著)·잡식(雜式), 권11에 고금학정사전총서(古今學政祀典總敍), 권12에 고금학정사전총서(古今學政祀典總敍), 권13에 부편(附編)·계성사(啓聖祠)·사현사(四賢祠)·사학(四學)·향학(鄕學), 권14에 서원사우(書院祠宇) 등이 수록되어 있다.

그 내용을 대별하면, 건치·석전향사(釋奠享祀)·학사행정(學事行政)·역대사실(歷代事實) 및 부편 등으로 구별할 수 있다. ‘건치’에서는 대성전(大成殿)과 명륜당(明倫堂) 및 그 부대시설인 각 건물들의 건축 연대 및 그 건물의 대·소칸 수와 용도 등을 자세히 기록하였다. ‘석전향사’에서는 대성전에 행사하고 있는 선성선현(先聖先賢)의 위차(位次) 및 그 성명 작호를 비롯해, 향사순차(享祀順次)·진설·예기(禮器)·악기(樂器) 등의 도설(圖說), 무도(舞圖)·예복도(禮服圖)의 도설, 제일(祭日)·축식·악장·군왕친림석전(君王親臨釋奠)·왕세자석전·삭망분향(朔望焚香) 등의 양식과 절차를 기록하였다.

‘학사행정’에서는 성균관의 제도를 비롯하여 학생들의 후생(厚生) 등을 위주로 학령·재규를 들어 학생들의 출석, 자치 활동, 사회 참여 등에 관한 사실을 기록하였다. 그 가운데 선거 관계 내용에서는 성균관 재생으로 문관(文官)에 임명되는 절차를 기록하였다. 1393년(태조 2)에서 1744년(영조 20)까지의 생진과(生進科)의 장원 합격자 등을 수록하였음도 특이하다. ‘역대사실’ 가운데 「고금학정사전총서」에서는 태학을 처음 세운 372년(소수림왕 2)부터 신라를 거쳐 고려에 이르는 동안 변천된 학제 등을 수록하였다.

의의와 평가

우리나라 교육사와 교육 제도를 연구하는 데 필수적인 도서이다.

관련 미디어 (4)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