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암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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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문헌
조선 후기의 학자, 권임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16년에 간행한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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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후기의 학자, 권임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16년에 간행한 시문집.
내용

1권 1책. 목판본. 1816년(순조 16) 후손 치복(致福)·치박(致博) 등이 간행한 『두고세고(杜皐世稿)』에 합록되어 있다. 권두에 권방(權訪)의 서문이, 권말에 임천상(任天常)의 발문이 있다. 국민대학교 도서관·성균관대학교 도서관 등에 있다.

서(書) 3편, 가장(家狀) 1편, 부록으로 만사(挽詞) 27수, 제문·기문록(記聞錄)·행장·묘지명·묘갈명·유사 각 1편, 시 2수, 서(書) 5편, 서(序) 1편, 습유(拾遺)인 제문 1편 등이 수록되어 있다.

서(書)의 「상백형(上伯兄)」에는 1624년(인조 2) 이괄(李适)이 평안도에서 반란을 일으켜 이원익(李元翼)이 도체찰사(都體察使)가 되어 출병하였다는 것과, 당시 아버지 응생이 왕을 호종(扈從)한 사실들이 기록되어 있어, 이괄의 난을 연구하는 데 참고자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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