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특수교육연구를 촉진하고 특수교육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한국특수교육학회는 기존에 있던 한국특수교육학회와 대한특수교육학회를 통합하여 1998년 5월에 재창립된 학회이다. 초대 회장으로 김영환(金榮桓) 국립특수교육장이 취임하였다.
통합 이전 한국특수교육학회는 1968년 3월 특수교육기관장 회의에서 특수교육연구 전문 학술단체 설립을 제안하여 1968년 5월에 발족하였다. 공병우, 신정순 등이 학회장을 역임하였으며, 1977년 2월부터 학술지 『특수교육논총』[총 13권]을 발행하였다.
대한특수교육학회는 1975년 3월 한국사회사업대학[현 대구대학교] 특수교육과 교수회의에서 발족을 제안하고 같은 해 6월 김정권(金正權)・박영생(朴永生)・김동극(金東極)・안병즙(安秉輯)・이규식(李圭植)・김병하(金炳廈) 등이 발기인으로 참여하여 발족하였다. 한국사회사업대학 이태영(李泰榮) 학장을 초대 회장으로 선출하였으며, 학회 명칭은 영남특수교육학회로 정했는데 1984년 5월 대한특수교육학회로 개칭하였다. 1977년 1월부터 학술지 『특수교육학회지』[총 19권 1호]를 발행하였다.
통합 재창립된 한국특수교육학회는 1998년 11월부터 학술지 『특수교육학연구』를 발행하면서 『특수교육논총』과 『특수교육학회지』를 합하여 창간호 33권 1호를 발행하였다. 현재 한국시각장애교육재활학회, 한국유아특수교육학회, 한국정서행동장애학회, 한국지적장애교육학회, 한국지체・중복・건강장애교육학회, 한국청각언어장애학회, 한국학습장애학회 등 7개 분과학회를 두고 있다.
회원 수는 약 2,700여 명이며[2024년 현재], 임원은 회장 1인, 부회장 3인[정책, 학술대회, 편집], 상임이사 1인, 이사 50여 명, 감사 2인, 당연직 이사 약간 명[분과학회 회장, 국립특수교육원장, 특수교육총연합회장]을 두고 있다.
대학 또는 대학원에서 특수교육학 및 관련 학문을 전공하거나 특수교육 및 관련 분야의 연구 실적이나 실무 경험이 있는 자라면 추천과 승인을 거쳐 학회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주요 활동으로 연구발표회와 학술대회 개최, 학회지 및 기타 출판물의 편집 및 간행, 본 학회 회원과 특수교육전문가 대상의 교육과 연수, 국내외 특수교육 및 관련 학술단체와의 교류, 연 1회 하계 학술대회에서 우수학술상 수여 등을 하고 있다.
학술지 『특수교육학연구』는 연 4회 발행하고 있으며, 현재 59권 1호를 발행하였다[2024년 6월 기준]. 20여 명의 학계 인사로 구성된 편집위원회를 중심으로 특수교육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교수 · 연구원 · 전문인 및 석 · 박사과정 재학 이상의 회원 및 현장 교원 등 학회 회원들의 연구논문을 심사 과정을 거쳐 게재한다.
하계와 동계를 비롯하여 연 2회 이상의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제1차 학술대회는 1998년 5월 ‘2000년 특수교육의 정책과제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개최하였다. 이후 ‘특수학교 교육과정의 효율적 운영’[1998.11.21.], ‘21세기를 향한 특수교육의 과제’[1999.6.12.], ‘한 · 일 특수교육 현황과 과제’[1999.11.20.] 등을 주제로 매년 정기적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최근 2년간은 ‘통합교육 실태와 협력적 비전’[2023.6.17.], ‘장애학생 행동 중재 및 지원 정책’[2023.12.9.],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적용 방안’[2024.6.15.]을 주제로 개최하였다.
지속적으로 특수교육 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특수교육현장의 발전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국립특수교육원과 연계 · 협력하여, 전국의 대학교수, 연구자, 교육행정가 및 교육전문가, 현장 특수교육교원 등 각 영역별 전문가들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