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강군읍지 ()

평강군읍지
평강군읍지
인문지리
문헌
1899년 1월, 평강군수 김영규의 주관하에 강원도 평강군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간행한 읍지.
이칭
이칭
평강읍지 강원도(平康邑誌 江原道)
문헌/고서
편찬 시기
1899년 1월
간행 시기
1899년 1월
편저자
김영규(金泳圭)|강원도 평강군(平康郡)
권책수
1책 30장
권수제
광무삼년일월일평강군읍지성책(光武三年一月日平康郡邑誌成冊)
판본
필사본
표제
평강읍지 강원도(平康邑誌 江原道)
소장처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내용 요약

『평강군읍지』는 1899년 1월 평강군수 김영규의 주관하에 강원도 평강군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간행한 읍지이다. 1책 30장의 필사본이며,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도서이다. 채색 필사본의 평강군 지도를 첨부하였다. 『평강군읍지』를 저본으로 하여 1908년경에 편찬한 『평강읍지』는 1책 46장의 필사본이며,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도서이다. 지도는 첨부하지 않았다. 두 읍지를 통해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까지 강원도 평강 지역의 모습과 변화상을 파악할 수 있다.

정의
1899년 1월, 평강군수 김영규의 주관하에 강원도 평강군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간행한 읍지.
개설

『평강군읍지(平康郡邑誌)』주1는 1871년(고종 8)의 『관동읍지(關東邑誌)』에 수록되어 있는 「평강읍지(平康邑誌)」를 저본으로 하여 1899년(광무 3)에 편찬하였으며, 10년 후인 1908년(융희 2)에 편찬한 주2는 본 읍지인 『평강군읍지』를 저본으로 하여 편찬한 것이다.

저자, 편찬 및 간행 경위

『평강군읍지』는 내지에 표기한 ‘광무삼년일월일평강군읍지성책(光武三年一月日平康郡邑誌成冊)’을 통해 1899년 1월에 편찬하였음을 알 수 있다. 또 내제에 ‘평강군인(平康郡印)’ 직인을 찍은 점, 읍지의 본문 마지막에 ‘평강군수(平康郡守) 김영규(金泳圭)’라고 묵서해 놓은 점, 그리고 그 하단에 ‘평강군수지장(平康郡守之章)’을 찍은 점 등을 통해 본 읍지가 강원도 평강군에서 군수의 주도하에 편찬되었음을 알 수 있다.

반면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도서인 『평강읍지』는 편찬 연도를 밝히지 않아 정확한 시기를 추정하기는 어렵지만, 선생안(先生案) 항목 마지막에 1908년 초 신택영(申澤永)의 평강군수 부임을 써넣었다. 다른 군수와 달리 재임 시기를 적어 놓지 않아, 평강군수 신택영의 재임 기간 중인 1908년경에 편찬한 것으로 보인다.

서지사항

『평강군읍지』는 1책 30장의 필사본이다. 크기는 세로 27.2㎝, 가로 18.1㎝이다. 표제는 ‘평강읍지 강원도(平康邑誌 江原道)’이고, 내제는 ‘광무삼년일월일평강군읍지성책’이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도서이다. 『평강읍지』는 1책 46장의 필사본이며, 크기는 세로 27.4㎝, 가로 19.4㎝이다. 표제는 ‘강원도평강군읍지(江原道平康郡邑誌)’이다.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도서이다.

구성과 내용

『평강군읍지』는 내지 뒷면에 채색 필사본의 평강군 지도를 첨부하였는데, 별도로 제작하여 접어서 수록하였다. 지도는 북쪽을 상단에 배치하였으며, 회화식으로 평강군의 면과 ‘이(里)’의 위치를 간략하게 그렸다. 지도 좌측 중앙의 읍치는 붉은색 사각형으로, 면은 검정색의 직사각형으로, ‘이’는 붉은색 원으로 표시하였으며, 하천은 푸른 실선으로, 도로는 붉은 실선으로 표현하였다.

수록 항목은 건치연혁(建置沿革), 군명(郡名), 관직(官職), 명면리(名面里), 산천, 도로, 공해(公廨), 누정(樓亭), 제언(堤堰), 역원(驛院), 사찰, 풍속(風俗), 고적(古蹟), 성씨(姓氏), 읍선생안(邑先生案), 봉수진보(烽燧鎭堡), 호포실총(戶布實摠), 사환곡총(社還穀摠), 군액(軍額), 제영(題詠) 순으로 구성하였다.

이에 반해 『평강읍지』는 지도를 첨부하지 않았으며, 읍지 첫 부분에 ‘선생안’을, 마지막에 ‘교궁지(校宮誌)’를 실었다. 수록 항목은 건치연혁, 군명, 관직, 성씨, 산천, 풍속, 방리(坊里), 호구(戶口), 전부(田賦), 전세(田稅), 대동(大同), 균세(均稅), 요역(徭役), 군액, 성지(城池), 창고(倉庫), 진보(鎭堡), 봉수(烽燧), 학교, 단묘(壇廟), 상숙(庠塾), 강무당(講武堂), 총묘(塚墓), 불우(佛宇), 누정, 공해, 교량(橋樑), 제언, 장시(場市), 역원, 고적, 토산(土産), 진공(進貢), 봉름(俸廩), 도로, 인물, 절행(節行), 제영, 비갈(碑碣), 각면리도(各面里道) 등으로 구성하였다.

의의 및 평가

『평강군읍지』는 1871년의 『관동읍지』에 수록되어 있는 「평강읍지」를 저본으로 하여, 읍선생안 등을 보완하여 편찬한 평강군의 읍지이다. 봉수진보와 호포실총, 사환곡총, 군액 관련 정보는 갑오개혁 이후의 사실을 반영하고 있다. 본 읍지 편찬 10년 후인 1908년경에 편찬한 『평강읍지』는 『평강군읍지』를 저본으로 한 읍지이다.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까지 강원도 평강 지역의 모습과 변화상을 보여 주고 있어 역사 자료로서 의미가 있다.

참고문헌

원전

『관동읍지(關東邑誌)』
『여지도서(輿地圖書)』
『평강읍지(平康邑誌)』

논문

이재두, 「19세기 후반 조선왕조의 읍지 편찬」(『조선시대사학보』 103, 조선시대사학회, 2022)
정대영, 「1899년 전국읍지상송령과 읍지편찬 연구」(『서지학보』 38, 한국서지학회, 2011)
양보경, 「조선시대 읍지의 성격과 지리적 인식에 관한 연구」(서울대학교 박사 학위 논문, 1987)

인터넷 자료

주석
주1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도서.

주2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도서.

관련 미디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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