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하내사

  • 종교·철학
  • 유적
  • 남북국
일본 오사카부[大阪府] 하가시오사카시[東大阪市] 가와치정[河內町]에 있었던 남북국시대 백제계통의 이주민이 건립한 사찰.
이칭
  • 이칭콘데라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노성환 (울산대학교, 일문학)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일본 오사카부[大阪府] 하가시오사카시[東大阪市] 가와치정[河內町]에 있었던 남북국시대 백제계통의 이주민이 건립한 사찰.

내용

‘콘데라’라고도 불렸다. 이 절은 백제계통의 이주민인 가와치무라치[河內連]라는 씨족이 이 곳에 정착하여 살면서 자신들의 신앙을 위하여 건립한 사찰이다. 그러므로 일종의 씨족사찰인 셈이다.

가와치무라치는 『신찬성씨록(新撰姓氏錄)』에 의하면 백제의 도모왕(都慕王)의 아들인 음태귀수왕(陰太貴首王)의 후예로 되어 있다. 따라서 이 절은 가와치무라치를 대표로 하는 백제인들에 의하여 세워졌음에 틀림없다. 이 절의 창건 시기는 분명하지 않으나 1967년과 1973년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된 발굴조사로 인하여 강당(講堂)과 회랑(回廊)이 있던 자리에서 그 기단(基壇)과 초석(礎石)이 출토되었다. 이로 말미암아 이 사찰이 사천왕사식(四天王寺式)으로 건물을 배치하였음을 알 수 있고, 또 그 때 출토된 기와들이 고구려양식과 동일한 나라시대[奈良時代] 전기의 것임이 밝혀졌다. 따라서 적어도 이 절의 건립은 나라시대에 이루어졌음을 추정할 수 있으나, 현재 그 유적은 남아 있지 않다.

참고문헌

  • - 『신찬성씨록(新撰姓氏錄)』

  • - 『日本史に生きた渡來人たち』(段熙麟, 松籍社, 1986)

  • - 『日本に殘る古代朝鮮』(段熙麟, 創元社, 1976)

  • - 『河內寺跡東大阪市埋藏文化財包藏地調査槪報』(東大阪市敎育委員會, 1973)

  • - 『河內寺跡調査槪報』(大阪府敎育委員會, 1968)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이용 안내

콘텐츠 수정 요청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주제
0 / 500자
근거 자료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파일선택

최대 5개, 전체 용량 30Mb 첨부 가능

작성 완료되었습니다.

작성글 확인

다운로드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운로드할 미디어를 선택해주세요.

모든 필수 항목을 입력해주세요.

다운로드할 미디어가 선택되지 않았습니다.

다운로드 중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미디어 다운로드

  • 이용 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표기 :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이용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