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일제강점기 때, 사이토 총독 저격사건에 가담하였고, 동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의 지국장을 역임한 언론인·독립운동가.
개설
생애 및 활동사항
안국동 이도제(李道濟)의 집에서 노령(露領)지방의 이동휘(李東輝)가 경상북도 경주에 거주하는 최익선(崔益善)에게 보내는 “우리들의 행동을 찬조하여 독립운동자금을 보내주기 바란다.”는 내용의 서한을 강우규(姜宇奎)로부터 받아 오태수(吳泰洙)에게 전달하였다.
같은 해 8월 초순 원산에서 강우규와 함께 사이토[齋藤實]총독을 폭살하기 위하여 서울로 들어왔다. 강우규의 심부름으로 폭탄 1개를 더 가져오기 위하여 원산으로 간 사이 강우규가 사이토에게 폭탄을 투척하였다.
9월 17일 이 사건의 공범으로 붙잡혀 서대문형무소에서 1년 6월을 복역하였다. 1921년 9월 다시 한흥근(韓興根)과 관련하여 폭탄은닉 혐의로 붙잡혔으나 예심 6개월 후 면소(免訴)되었다.
1922년부터는 평안남도 안주에서 동아일보사·조선일보사·중앙일보사의 지국장을 지내면서 계몽운동과 민족정신 앙양에 기여하였다.
1926년 10월 강중건사건(姜重健事件)으로 정주경찰서에 붙잡혀 6개월 간의 옥고를 치렀다. 1927년 신간회 안주지회 부회장 겸 정치부장을 지내면서 독립운동에 주력하였다.
상훈과 추모
참고문헌
- 『대한민국독립유공인물록』(국가보훈처, 1997)
- 『공적조서』(국가보훈처, 1983)
- 『독립운동사자료집』11(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76)
- 『동아일보』(1919.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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