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문경시 영순면에 있는 조선전기 문신 홍귀달의 신도비.
내용
중종반정(中宗反正) 후 복관되어 이조판서에 추증되었고, 숙종 때 문광(文匡)이라는 시호가 내려졌다. 이 비는 1534년(중종 29)에 건립되었는데, 홍문관 대제학 남곤(南袞)이 찬하고, 아들 언국(彦國)이 글을 썼다.
비문은 판독이 어려우나 부림홍씨(缶林洪氏) 세덕록(世德錄)에 그 원문이 수록되어 있다. 근년에 정면 3칸, 측면 2칸의 비각을 세워 보호하고 있다. 비는 전체 높이가 374㎝로서, 귀부 · 비신 · 이수의 3부분로 구성되어 있는데, 특히 귀부와 이수의 조각이 매우 뛰어나다.
참고문헌
- 『경상북도문화재도록(慶尙北道文化財圖錄)』(동해문화사,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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