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임실읍에 있는 개항기에 건립된 2기의 정려비. 정판.
내용
그리고 정판(旌板)에는 ‘有明朝鮮孝子贈嘉善大夫工曹參判兼同知義禁府事五衛都摠府副摠官 金福奎之閭(유명조선효자 증가선대부공조참판겸동지의금부사오위도총부도총관 김복규지려)’라고 적혀 있다. 김복규는 효심이 지극하여 16세 때 부친상을 당하기까지 효를 다하여 운명 직전의 부친을 여러 차례 희생시켰다고 한다.
그의 아들 기종도 부친에 대한 효가 지극하여 부모상을 당해 3년간 시묘(侍墓)하였는데, 그 때의 울음소리가 마치 호랑이 울음소리 같아 마을 이름을 호동(虎洞)이라고 바꾸어 불렀다는 일화가 전한다. 철종의 명으로 비를 세웠는데 김정희(金正喜)가 글씨를 썼다. 1993년 8월 31일 전라북도(현,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참고문헌
- 『전국문화유적총람』(국립문화재연구소,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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