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흡곡군읍지급선생안』은 1900년 이후 강원도 흡곡군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간행한 읍지이다. 1책 121장의 필사본이며,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도서이다. 「흡곡군읍지」 1종과 「통천군읍지」 2종을 함께 수록하였으며, 각 3종의 읍지는 모두 지도+읍지의 형식으로 되어 있다. 19세기 말 강원도 흡곡군과 통천군의 모습을 기록한 역사 자료로서, 이 시기 두 지역의 여러 상황을 보여 주고 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정의
1900년 이후, 강원도 흡곡군의 연혁, 인문지리, 행정 등을 수록하여 간행한 읍지.
저자 및 편자
서지사항
편찬 및 간행 경위
두 번째 「통천군읍지」 또한 편찬 시기가 명시되어 있지는 않다. 다만, 환적에 해당하는 관안(官案) 항목 끝부분에 1897년(광무1) 군수까지 반영하였고, 부세 내역에서 1898년(광무 2)을 언급한 것으로 보아 「흡곡군읍지」와 같이 1899년의 읍지상송령에 따라 편찬하였을 것으로 추정한다. 읍지 전체를 보았을 때, 『흡곡군읍지급선생안(歙谷郡邑誌及先生案)』은 기존에 편찬하였던 3종의 읍지를 베껴 쓰고 합쳐 1900년 이후에 간행하였을 것이다.
구성과 내용
「흡곡군읍지」는 지리(地理), 산천, 진도(津渡), 군명(郡名), 방리(坊里), 호구(戶口), 군액(軍額), 조적(糶糴), 결정(結政), 풍속(風俗), 정려(旌閭), 사찰, 누정(樓亭), 성씨(姓氏), 인물, 역원(驛院), 정로(程路), 척후(斥候), 교량(橋梁), 공해(公廨), 고적(古蹟), 읍선생안(邑先生案) 순으로 기록하였다.
첫 번째 「통천군읍지」는 건치연혁, 군명, 관직, 성씨, 산천, 풍속, 면리, 도로, 교량, 고적, 인물, 성, 창고, 공해, 학교, 단묘, 불우, 누정, 장시, 역원, 제언, 도서, 봉수, 관방, 환적, 형승, 제영의 순으로, 두 번째 「통천군읍지」는 건치연혁, 군명, 관직, 성씨, 산천, 풍속, 면리, 성곽, 창고, 공해, 학교, 단묘, 불자, 누정, 도서, 제언, 장시, 역원, 목장, 도로, 교량, 봉수, 관방, 궁전, 능묘, 진보, 토산, 균세, 고적, 인물, 형승, 제영, 관안, 름봉(廩俸), 요역, 군액, 전부, 진공, 사환, 결총의 순으로 지리 내용을 적었다.
의의 및 평가
참고문헌
원전
- 『관동읍지(關東邑誌)』
- 『흡곡읍지(歙谷邑誌)』
- 『흡곡현읍지(歙谷縣邑誌)』
논문
- 이재두, 「19세기 후반 조선왕조의 읍지 편찬」(『조선시대사학보』 103, 조선시대사학회, 2022)
- 양보경, 「조선시대 읍지의 성격과 지리적 인식에 관한 연구」(서울대학교 박사 학위 논문, 1987)
인터넷 자료
- [디지털장서각](https://jsg.aks.ac.kr)
- [서울대학교 규장각 지리지 종합정보](https://kyujanggak.snu.ac.kr/geo)
주석
-
주1
: 늠봉(廩俸)의 북한어. 조선 시대에 벼슬아치들에게 주던 봉급으로, 18등급으로 나누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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