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학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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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정보
흥학당
흥학당
건축
유적
국가유산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계남면 유천마을에 있는 조선후기 지방 사족들이 건립한 강학당. 교육시설.
시도문화유산
지정 명칭
흥학당(흥학당)
분류
유적건조물/교육문화/교육기관/서원
지정기관
전북특별자치도
종목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1999년 07월 09일 지정)
소재지
전북 장수군 계남면 유천길 40-5, , 98-1 (화양리)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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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계남면 유천마을에 있는 조선후기 지방 사족들이 건립한 강학당. 교육시설.
내용

1999년 전라북도 문화재자료(현,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임진왜란으로 왜적의 침입을 받고 난 뒤 자녀교육의 필요성을 느낀 이 지방의 사족들인 연안송씨(延安宋氏) · 남원양씨(南原梁氏) · 보성오씨(寶城吳氏) · 문화유씨(文化柳氏) · 충주박씨(忠州朴氏) · 전주최씨(全州崔氏) · 전주박씨(全州朴氏) · 동래정씨(東萊鄭氏) · 금계한씨(錦溪韓氏) · 안음서문씨(安陰西門氏) · 청주한씨(淸州韓氏) 등 11성이 뜻을 모아 1597년(선조 30)에 세웠다.

이 학당에서는 소대항(蘇大恒) · 오득량(吳得良) · 정국신(鄭國臣) · 여선덕(呂善德) 등 4명의 문과 급제자와 온표(溫彪) 등 10여 명의 생원진사 합격자가 배출되어 명문학당으로서 명성을 떨쳤다. 그 뒤 건물이 퇴락하여 개수를 거듭하였으며, 부속건물로는 정문 · 담장 · 고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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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자
윤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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