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조선 후기의 문신, 신익전이 경상도 밀양부의 연혁·인문지리·행정 등을 수록하여 1652년에 간행한 {사찬 읍지}.
개설
편찬/발간 경위
서지적 사항
『동강선생유집』19권 3책 중에 권16 별록(別錄)으로 수록되어 있다. 원본은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奎 6844-v.1-3, 奎 6861-v.1-3〉, 국립중앙도서관 〈古2758-9〉, 연세대학교 도서관〈고서(I) 811.99신익전동-인-1〉에 소장되어 있다. 각 책의 표제는『동강선생유집』, 내제는 ‘밀양지(密陽志)’로 동일하다. 영인본은 『한국문집총간』105(민족문화추진회, 1993)로 발간되었다.
내용
일반 지리지의 편목(編目)에 준할 때 대체적인 수록 내용은 다음과 같다. 건치연혁(建置沿革), 사방경계(四方境界), 산천(山川), 성곽(城郭)과 읍성(邑城), 객사(客舍)와 별관(別館), 누정(樓亭: 嶺南樓)이 먼저 수록되어 있으며, 주요 건물로 관청(官廳)·군기청(軍器廳)·장군청(將軍廳, 將校 내역)·의국(毉局, 有司 내역)·향사당(鄕射堂, 鄕官 내역)·작청(作廳, 吏胥 내역)·교방(敎坊, 妓女 내역)·부사(府司, 戶長 내역)·공수(公需)·빙고(氷庫)·부옥(府獄) 등이 열거되어 있다. 방리(坊里)·학교(學校)에서는 향교(鄕校)·단묘(壇廟: 社稷壇)·역원(驛院)·불우(佛宇)·성씨(姓氏)·토산(土産)·고적(古蹟)·요속(謠俗)·인물(人物) 등이 기록되어 있다. 모든 부사들의 업적과 효자(孝子)·열녀(烈女)·명환(名宦)의 항목을 더 강화하였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한국문집총간』105(민족문화추진회, 1993)
- 『밀양지』(밀양지편찬윈원회 편, 밀양문화원, 1987)
- 『동강선생유집 해제』(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조선 중기『밀양지』의 편찬과 효자, 열부」(박주,『조선사연구』17, 2008)
- 「조선시대 읍지의 체재와 특징」(양보경,『강남대 인문과학논집』4,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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