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영광군 군남면 설매리에 있는 고려시대 석조불두.
내용
이 석조불두는 서고마을의 서북쪽 미륵골의 암벽 위에 머리만 조각하여 올려놓은 특이한 형태를 지니고 있다. 전체 높이가 190㎝나 되는 거대한 불두상으로서 각이 진 얼굴에 명상을 하듯 잠긴 눈을 가지고 있다. 머리 위에 넓고 큰 육계가 있는 얼굴은 눈두덩이가 유난히 크고, 이마는 다소 좁은 편이다. 알맞게 곧은 코, 단정하게 다문 입, 길게 늘어진 귀를 가지고 있다. 불두의 뒷면은 평면적으로 처리하였으나 전면의 조각 솜씨는 매우 정교하고 뛰어난 편이다. 목 부분의 밑쪽으로 꼭지가 달려 있어 불상 머리를 안전하게 올려놓을 수 있게 되어 있다.
특징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영광군의 미술사 유적·유물」(이태호 외, 『영광군 문화유산 학술조사』, 전남대학교박물관, 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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