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경상남도 의령군 용덕면 이목리 수도사에 봉안되어 있는 아미타여래삼존상과 복장유물 등이다. 2005년 1월 13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우협시 지장보살상에서 「불상개분기(佛像改粉記)」가 발견되어, 불상의 조성 시기는 늦어도 1786년 이전에 제작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아미타불은 머리에 이중계주를 갖추고 방형의 얼굴과 넓은 이마 중앙에 둥근 백호를 표현하였다. 지장보살상의 특이한 착의와 지물 등은 17세기 이후에 나타나는 불상 제작의 지방화에 따른 현상으로 보인다. 불상의 도상적 흐름을 살펴보는 데 자료적 가치가 크다.
정의
경상남도 의령군 용덕면 이목리 수도사에 봉안되어 있는 아미타여래삼존상과 복장유물.
개설
한편, 화원(畵員)으로는 평삼(評三) · 영종(永宗) · 유성(唯性) · 쾌성(快性) · 성윤(性允) · 우심(宇心) · 극찬(極贊) · 영휘(永輝) · 찰민(察敏) · 환영(幻永) 등이 참여하였다고 하는데, 이들은 1786년 후불탱과 함께 봉안된 감로탱을 제작한 화승들이다. 즉, 후불탱 및 감로탱 등을 조성하면서 불상 개금을 동시에 했음을 알려 주고 있다.
내용
아미타불은 머리에 이중계주를 갖추고 방형의 얼굴과 넓은 이마 중앙에 둥근 백호를 표현하였다. 넓고 또렷한 코, 각진 콧등, 꽉 다문 입술과 양 귀는 두툼하면서도 간략하게 조각되어 있다. 착의는 편삼과 오른쪽 어깨 위에 가사를 반쯤 걸친 변형통견식이다. 가슴은 U자상으로 노출되어 수평상의 승각기 띠가 보이며, 하반신에는 군의를 입었으나 의습선이 자연스럽지 못하고 형식화되었다. 전반적으로 조선 후기 석조불상에서 보이는 형식화된 양상을 띠고 있다.
특징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조선시대 감로탱』(통도사성보박물관 감로탱특별전도록, 2005)
- 『한국의 불화 ·통도사 본말사편·』(성보문화재연구원, 1996)
- 국가유산청(www.kh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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