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합천군 적중면 죽고리에 전해오는 삼존석불.
개설
내용
좌우의 협시상들은 본존에 비해 마멸의 정도가 훨씬 심한데, 특히 얼굴 부분은 거의 원래의 모습을 짐작하기 힘든 상태이다. 난형(卵形)의 둥근 얼굴에 본존불과는 대조적으로 건장한 상체와 둥근 어깨에서는 어느 정도 부피감 또한 느껴진다. 두 입상 모두 양 팔뚝과 가슴 및 허리 부위에는 팔찌 · 목걸이 · 영락 · 수식 등의 화려한 장신구를 착용하였다. 허리부분을 별도의 천으로 감고 그것을 띠로 묶은 매듭 술장식이 다리 사이 중앙으로 드리워져 내려오며, 무릎 위에는 군의 주름이 복잡하게 새겨져 있다. 수인은 두 상 모두 본존을 중심으로 안쪽의 손을 가슴 위로 들어 지물(持物)을 들고, 바깥쪽의 손은 아래로 내려 좌우 대칭을 이루고 있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불교사원지』(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 1997)
- 『경상남도사』(경상남도사편찬위원회,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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