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10월서울시 마포구 공덕동에서 ‘도서출판 금성’으로 창립되어, 이듬해 금성출판사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초창기에는 학생용 백과사전과 학습만화 등을 출간했으며 1970년에 『금성칼라판 학생백과』(전12권)을 발간했다. 1976년에는 『칼라 과학만화학습』이 문화공보부 추천도서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1981년 12월에 금성교과서 주식회사를 설립해 초·중·고 교과서를 발행하였으며 범국민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1980년 후반부터 1990년 초반까지 전국소년소녀 글짓기대회를 개최했다.
1997년 12월에 전과목 학습지인 『초등 푸르넷』사업을 시작으로 전과목 집중프로그램인 『푸르넷 공부방』, 중등온라인 학습지인 『푸르넷 에듀』를 선보여 교육출판사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양서보급을 통한 사회봉사라는 기업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금성문화재단을 통한 각종 문화예술 행사와 도움기금 등을 마련해, 소외계층들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