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년 11월 8일 2년제 전의공립보통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2학급으로 개교하였다. 1950년 9월 1일 전의국민학교로 개칭하였다. 1981년 3월 1일 병설유치원 1학급을 개원하였으며, 1994년 3월 1일 삼기국민학교와 송성국민학교를 본교에 통폐합하였다. 1996년 3월 1일 전의초등학교로 학교명을 변경하였으며, 1999년 3월 1일에는 달성초등학교를 본교에 통폐합하였다.
교훈은 ‘참되게(眞), 슬기롭게(知), 씩씩하게(勇)’이며 교목은 느티나무, 교화는 장미이다. 교육목표는 ‘개성을 추구하는 사람(개성인), 창의력을 발휘하는 사람(창의인), 진로를 개척하는 사람(개척인), 건강을 유지하는 사람(건강인),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공헌인)’을 양성하는 것이다.
2008년 3월 1일충청남도 교육청지정 방과후 학교 시범학교, 2009년 3월 1일충청남도 교육청지정 교원능력개발평가 시범학교로 선정된 바 있다.
2010년 현재 도움반(특수학급) 2학급을 포함하여 총 17개의 학급이 개설되어 있으며, 남학생 221명과 여학생 214명 등 총 435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한편 유치원 2학급이 개설되어 있어서 남자 15명과 여자 15명 등 총 31명의 학생이 재원 중이다. 본교의 교직원은 교사 25명과 행정직원 9명 등 총 34명이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