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인왕동 집터

  • 역사
  • 유적
  • 청동기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청동기시대 화덕자리·벽도랑 관련 집터.
이칭
  • 이칭경주인왕동주거지(慶州仁旺洞住居址)
집필 및 수정
  • 집필 2011년
  • 배덕환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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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경상북도 경주시에 있는 청동기시대 화덕자리·벽도랑 관련 집터.

내용

경주 인왕동 집터는 국립경주박물관 미술관 및 연결통로 부지에 대하여 1998년과 2000년에 국립경주박물관에서 발굴조사한 청동기시대 집터유적이다. 이 유적은 경주시 중심지의 평지 가운데 비교적 높은 곳에 위치하며 서쪽으로는 남천이 90° 정도 사행(蛇行)한다.

집터는 모두 2동이 조사되었는데, 통일신라시대 건물터 등 후대의 유구에 의해 파손되고 일부만 남아 있다. 제1호 집터는 동장벽 일부만 남아 있는데, 잔존 길이는 350㎝이다. 제2호 집터도 1/2정도만 잔존하여 전체적인 양상은 알 수 없다. 그러나 평면 형태는 긴네모모양[長方形]으로 추정되며 크기는 길이 390㎝, 너비 300㎝, 깊이 10∼40㎝ 정도이다. 벽도랑[壁溝]과 화덕자리[爐址]가 있으며 바닥은 불다짐처리하였다.

출토된 유물로는 구멍무늬토기조각[孔列文土器片]과 나뭇잎흔이 찍힌 민무늬토기바닥[無文土器底部] 등이 있다.

참고문헌

  • -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시대편(국립문화재연구소, 2004)

  • - 『국립경주박물관부지 내 발굴조사 보고서: 미술관 부지 및 연결통로 부지』(국립경주박물관,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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