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봉황산 중턱에 위치한 부석사 자인당에 봉안된 석조여래좌상.
개설
내용 및 특징
대좌는 상대, 중대, 하대, 기단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앙련(仰蓮)으로 표현된 상대는 연꽃잎에 장식을 더해 화려함을 더하고, 팔각의 중대에는 여래, 보살, 천인 등을 조각하였다. 특히 뒷면에는 반가좌의 석장을 든 지장보살상이 새겨져 있다. 하대는 복련(伏蓮)으로 표현하였는데, 상대와 중대와 달리 장식성을 배제하면서 꽃잎 끝을 살짝 솟게 처리하였다. 팔각형의 기단석은 각 면에는 안상(眼象)으로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고, 그 안에 보살상과 천인, 사자 등을 조각하였다. 불상의 상호와 법의 표현, 대좌의 장식 등을 고려해 볼 때 경북 예천 청룡사의 석불 등과 유사하여 9세기 후반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의의 및 평가
참고문헌
- 『한국고대불교조각사연구』(김리나, 일조각, 1989)
- 「통일신라시대 전기의 불상조각 양식 -칠세기후반에서 팔세기중엽의 불ㆍ보살상을 중심으로」(김리나, 『미술사학연구』 154·155(한국미술사학회, 1982)
- 국가유산청(www.kh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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