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성주산로(개화리)에 있는 공립박물관.
개설
연원 및 변천
1995년 5월 16일문화관광부 등록 제72호 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하였고 5월 18일 석탄박물관으로는 국내최초로 건립 개관하였다. 이후 1997년에는 모의갱도(냉풍터널)를 추가로 시설해 굴진, 채탄, 운반 등 석탄채굴의 전반적인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고, 2006년 탄광생활관을 신설해 광산 사택을 재현하고, 인력채탄과 갱도 내 점심식사 광경 및 연탄제조과정 등을 모형전시하고 있다.
그리고 2009년에는 연탄제조체험장을 설치해 온돌체험을 비롯해 9공탄, 22공탄을 관람객이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박물관 전시와 연계한 체험공간을 마련하였다. 2010년 보령시시설관리공단으로 운영 편입되었다.
현황
1, 2층 전시관인 내부전시관과 야외전시관으로 구분 조성되어 있다. 1층 전시실은 석탄의 기원으로부터 석탄의 생성과정을 보여주는 ‘탐구의 장’과 석탄의 종류와 이용의 역사, 세계적인 석탄의 분포상황과 더불어 석탄 발견에서부터 현재까지의 석탄산업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공간인 ‘발견의 장’이 있으며, ‘확인의 장’에서는 실제 탄광에서 사용했던 측량, 굴진, 화약 및 발파기, 채탄장비 등이 전시되어 석탄의 생산 및 가공과정을 단계적으로 알 수 있으며 다양한 탄광작업 장비를 확인할 수 있다.
2층 전시실은 외국화석 및 보령지역 출토 국내 화석을 비롯해 석탄산업의 발자취(1940년∼1980년대)를 보여주는 석탄산업의 중요 사진들을 전시하고 있다.
탄광생활관은 광산사택 및 인력채탄과 갱도 내 점심식사 광경 및 연탄제조과정을 볼 수 있는 전시관으로 탄광촌 고유의 풍속 및 탄광노동자의 삶과 애환, 그들의 고단한 생활에 대한 공감대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국내최초로 수갱엘리베이터를 이용, 지하 400m를 내려가는 효과를 실감나게 재현했으며 지하 갱도전시관에는 석탄 작업의 전 과정을 특수음향효과와 함께 현장 체험을 할 수 있다. 약 2,000여 평의 야외전시장에는 대형광산장비 및 운반장비 등이 전시되어 있고 지금은 거의 사라진 추억의 연료인 연탄을 작은 사이즈의 미니연탄으로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연탄만들기체험장이 있다.
교육사업으로는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박물관 문화강좌와 미니연탄만들기 등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박물관의 교육적 기능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조직은 시설관리 및 관람객 관람편의 제공을 위한 관리업무와 소장유물 및 수장고 자료관리, 상설전시 운영 및 자료대여, 기증 등 학예업무 등으로 분담해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보령석탄박물관(1stcoa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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