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프랑스 파리에 있는 한인회.
연원 및 변천
한인회는 1920년대 파리에 정착하면서 독립운동을 펼쳤던 한인들의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며, 한국을 알리는 국위선양 행사를 적극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곧 1919년 2월 1일에 김규식(金奎植, 1881∼1950)은 중국 상해(上海)를 떠나 3월 13일에 파리에 도착하였다. 김규식은 시내인 파리 9구 샤토당가(Rue de Chateaudun街) 38번지에 대한민국임시정부 외교대표부인 파리위원부(巴里委員部) 사무실을 두고, 파리위원부 안에 신한청년당(新韓靑年黨)과 조선공보국(朝鮮公報局)을 설치하였다. 당시 파리위원부에 속하였던 한인들은 모임을 통해서 ‘한국의 독립과 환호’ 등의 문건(文件)과 홍보물을 만들어 조선의 현실을 알렸다. 현재 프랑스한인회는 이러한 독립정신을 계승하기 위해서 매년 3월 1일에 3·1절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현황
설립 27년째인 1994년에는 유럽의 여느 한인회와 달리 한인회 사무실을 구입하였고, 1999년부터는 다목적 기능을 갖춘 한인회관을 매입하기 위해서 모금 운동을 벌이고 있다. 다만 1995년과 1996년에는 폭우로 한인회 자료 일부를 잃기도 하였다.
2015년 재불한인회에서 프랑스한인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프랑스한인회(www.koreanfr.org)
- 코리안넷(www.korean.net)
- 파리지성(www.parisjisung.com)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