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 발전과 지역 시민들의 정서 함양 고취.
1997년 서현석을 상임지휘자로 창단하였다. 현재는 2008년 10월 국가 경제 활성화를 기원하고 문화예술 진흥과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설립된 강남문화재단의 예술문화팀 강남예술단 산하이다.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기초자치단체 소속 교향악단이며 1997년 3월 29일 강남구민회관에서 강남 청소년음악회를 시작으로 58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교향악 축제, 대한민국 국제음악제, 예술의전당 주최 ‘제야음악회’, 한국음악협회 ‘한민족 창작 음악회’, KBS 1FM ‘콘서트 실황음악회’, 통영국제음악제 등에서 연주하였다. 창단 이래 지금까지 지휘자 서현석이 재임하고 있으며 2009년 김경아를 악장으로 영입하였다. 1998년 교향악 축제에서 연주한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4번의 연주실황 CD 출반을 시작으로 2002년부터 2006년까지 우리나라 교향악단으로는 처음으로 베토벤의 9개의 교향곡 전곡을 출반하였다. 이후 2011년 브람스의 4개의 교향곡 전곡을 출반하였다.
[의의와 평가]5
지역 시민들의 정서함양 고취라는 설립목적을 성취하고 다양한 음악제에 참여하여 수준 높은 연주활동을 하며 꾸준한 음반 녹음작업을 통하여 전문성을 더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