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12세기 고려시대 흑유(黑釉) 항아리와 흑유 정병(淨甁).
개설
내용
또한 몸체 밑면에서는 흑유가 뭉쳐져 짙은 갈색을 띠고 있거나 일부 굽 안쪽까지 흘러내려 눈물자국과 같은 현상을 보이고 있다. 항아리의 어깨 쪽에는 8개의 내화토(耐火土) 비짐 받침을 놓아 안쪽 표면에 물레자국이 있고 밖으로 약간 벌어진 뚜껑과 함께 구워내었으며, 편평하게 만든 굽의 접지면에는 7개의 내화토 비짐 받침 흔적이 있다.
흑유정병은 어깨부분에 반전되는 각과 함께 짧은 주둥이를 지닌 고려시대 청동 또는 청자로 많이 제작된 정병의 그릇 형태를 지니고 있다. 다만 이 흑유정병은 목이 긴 고려시대 일반적인 정병의 형태와는 달리 중간 마디 위의 목이 짧은 자기로 만든 정병으로서는 선형적 양식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흑유를 얇게 바른 이 정병은 태토를 그대로 드러낸 곳이 많은데 그 표면에는 물레를 돌린 흔적과 함께 흙물이 많이 남아 있고 굽은 편평하며 유약을 바르지 않았다.
특징
현황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고려·조선시대 사기그릇」(윤용이, 『고려·조선시대 사기그릇』, 연세대학교박물, 1994)
- 동아대학교박물관(museum.donga.ac.kr)
- 부산광역시청(tour.busan.go.kr)
- 국가유산청(www.kh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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