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 2동에 소재한 대한불교 태고종 지장암에 있는 산신도.
구성 및 형식
내용
이 산신도는 깊은 산과 골짜기를 배경으로 병풍 앞에 노인 모습의 산신이 동자를 대동하고 의자에 정면으로 앉아 있고, 산신 옆에는 호랑이가 웅크리고 앉아 있다. 산신은 비교적 이목구비가 큼직한 모습으로 머리에는 검은 망건을 착용하고, 소매가 긴 붉은 색의 옷을 착용하였다. 그리고 왼손에는 흰색 부채를 들고, 오른손으로는 흰 턱수염을 만지고 있다.
화면 하단 모서리에 기술된 묵서 화기에 의하면 1901년(광무 5)에 환옹후진(幻翁嗅眞)이 증명(證明)을 맡고, 수경당 승호(繍瓊堂承琥)가 수화사(首畵師)로 예운당 상규(禮芸堂尙奎), 창오(昌旿), 상근(尙根), 영욱(靈昱), 긍엽(亘葉) 등이 제작에 참여한 작품으로, 그 외 칠성도, 독성도 등과 함께 봉안된 불화 중의 1점임을 알 수 있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불화, 찬란한 불교 미술의 세계』(김정희, 돌베개, 2009)
- 국가유산청(www.kh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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