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로스앤젤레스 한인상공회의소는 1971년 6월 7일 창립된 남가주 한인상공회의소의 명칭을 변경한 것이다. 설립 후 한국상품 구매를 위한 모국방문, 대한상공회의소·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위원회·무역협회·지자체와의 통상 증진, 한인상공인 명부 발간, 현지 한인기업체 경영실태조사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왔다. 각종 경제·금융단체들의 모체로서, 이민 초기 동포들을 돕는 일에서부터 동포상공인을 지원하고, 이들과 미국주류사회를 잇는 가교로서 역할을 수행하였다 1987년 L.A. 한인상공회의소로 개칭되었고,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정부에 등록된 비영리법인 단체이다.
정의
1971년 6월 7일 창립된 남가주 한인상공회의소의 후신(後身).
개설
설립목적
연원 및 변천
당시 미국동포사회는 가발업자들 간에 가격 덤핑경쟁이 치열하여 경제적 손실이 적지 않았다. 이에 무역인과 상공인 모두가 상호출혈을 지양하고 친목도모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한 결과 1971년 3월 28일 김중정(무역업), 김종식, 김경진, 김시면(가발업), 김영권, 남궁봉, 박규현, 배기생, 소니아 석(부동산업), 이교숙(가발업), 이용, 정화섭, 조지 최(부동산업) 등 36명이 L.A. 시내 힐튼호텔 중식당 ‘대원각’에서 가칭 ‘남가주한인상공회의소’ 발기인대회(준비위원: 조지 최, 김종식, 남궁봉, 이용, 이교숙)를 열고, 그해 6월 30일 제1차 총회에서 조지 최(George Chey, 국제부동산대표)를 초대 회장으로 선출하였다. 정관(전문 25조)은 이교숙이 한국에서 구해온 ‘대한상공회의소’와 ‘경제인연합회’ 회칙을 참고하였고, 사무실은 유니언뱅크빌딩(3801 Wilshire Blvd) 1101호에 두었다.
기능과 역할
현황
정관은 1976년 3월 1일 제1차 개정된 이후 지금까지 모두 11차례 정관이 개정되었고(2020년 7월 현재), 산하기구로는 2012년 현재 운영위원회, 재정위원회, 정관위원회, 회원위원회, 커뮤니티봉사위원회, 상공인의 밤 위원회, EXPO위원회 등의 위원회와 갈라, 세미나, K-타운개발, 경제개발 및 웹사이트, 대외협력 및 비즈니스믹서, 홍보 및 멤버십, E-MBA, 주니어 챔버준비위원회, 아시안챔버골프 등의 분과위원회를 두고 있다.
의의와 평가
또한 이후에 조직된 무역인협회, 봉제협회, 여성경제인협회, 한미은행 등 각종 경제·금융단체들의 모체로서, L.A.지역에 정착하길 원하는 이민 초기 동포들을 돕는 일에서부터 동포상공인을 지원하고, 이들과 미국주류사회를 잇는 가교로서, 그리고 동포상공인 간의 과당경쟁과 동종업소 난립 방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간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특히 1980년대 중반부터는 모국상품 수출입 알선 등 단순중개기능에서 탈피하여 시의원 선거지원, 대정부 로비 등 현지사회에 뿌리내리는 일에도 적극 참여하였다.
참고문헌
- 『미주한인이민100년사』(한미동포재단, 미주한인이민100주년남가주기념사업회, 2002)
- 『교포사회경제실태조사보고서』(남가주한인상공회의소, 1977)
- 『미주생활정보』(남가주한인상공회의소, 1977)
- 『미주중앙일보』(2009.1.15)
- 『조선일보』(2006.11.3, 2007.9.10, 2008.5.6)
- 『경향신문』(1970.5.16, 1977.3.21, 1987.3.18, 1990.8.21)
- 『동아일보』(1976.3.27, 1981.3.20, 1991.3.19, 1994.1.14)
- 『매일경제』(1974.11.27, 1975.11.27, 1977.3.22, 1977.3.25, 1984.8.7, 1984.8. 13, 1984.12.13, 1987.3.31, 1991.4.12, 1995.9.13, 1997.3.27, 1998.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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