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해방 이후 『영화개론』·『한국영화전사』·『평전 한국영화인열전』 등을 저술한 작가.
생애 및 활동사항
이후 시 창작과 비평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여 1957년 공동시집 『현대의 온도』를 출간했고, 『조선일보』에 「영화와 문화」를 기고하며 영화평론가 활동을 시작했다. 같은 해 평화신문사에 입사해 문화부장을 지냈으며, 1958년에는 영화잡지 『영화예술』을 창간하고, 1990년대까지 발행과 편집을 맡았다. 『영화예술』은 1960년 4·19로 휴간되었다가 1965년 재창간, 1972년 유신(維新) 시기에 휴간, 1989년 복간 등 세 차례의 휴간과 복간을 거듭하며 1997년 2월까지 발간되었다.
1965년 김정옥(金正鈺), 노만(魯晩), 김종원(金鍾元) 등과 함께 한국영화평론가협회를 발족했으며, 1960년부터 40여 년간 한양대학교, 동국대학교, 중앙대학교, 청주대학교, 선문대학교, 영상원 등에서 후학들을 가르쳤다.
저서로 『영화개론』(1960), 『한국영화전사』(1969), 『평전 한국영화인열전』(1982), 『한국영화주조사』(1988), 『한국영화감독론』(1998) 등이 있으며, 『희극의 천재 채플린』(1962), 『세계명작시나리오선집』(1973) 등을 번역했다. 「피묻은 대결」(1960, 김묵), 「수라문의 혈투」(1967, 김시현), 「무녀도」(1972, 최하원), 「환녀」(1974, 김호선), 「정형미인」(1975, 장일호) 등 20여 편의 창작 시나리오의 각색 작업에도 참여했다. 2001년 『한국영화전사』 개정증보판을 집필하던 중 숙환으로 별세했다.
상훈과 추모
참고문헌
- 『이영일의 한국영화사 강의록』(한국예술연구소 편, 도서출판 소도, 2002)
- 「심산의 충무로 작가 열전 –이영일(1931~2001), 창작과 비평의 행복한 동행」, (『씨네21』290호, 2001.3.8)
- 「초대석 -전 『영화예술』 발행인 이영일 씨」(『시사저널』540호, 2000.3.2)
-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KMDb(www.kmdb.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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