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상남면 미산리 개인산 개인동 계곡에 있는 광천 약수.
개설
개인약수는 탄산성분은 물론 철분의 함유량이 높아 특유의 비린 맛과 톡 쏘는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1891년(고종 28)에 함경북도 출신의 포수 지덕삼이 백두대간에서 수렵활동을 하는 도중에 발견하였는데, 고종황제에게 이 물을 진상하여 말 한 필과 백미 두 가마, 광목 백 필을 하사받았다고 한다.
명칭 유래
자연환경
산에는 천연림과 일부 일본잎갈나무 조림지가 조성되어 있어 우리나라에서는 드물게 천연림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백두대간의 한 줄기인 방태산으로부터 뻗어 내린 산줄기에 의한 계곡이 잘 발달해 있고 산줄기는 높게 솟구쳐 있는 모습이다. 산지 사이로 발달한 계곡을 흐르는 하천은 수량이 풍부하다.
인적이 드문 곳에 위치하여 자연환경의 보존 상태가 양호하고 서식하는 동식물이 많다. 구룡덕봉 경사면에 형성된 계곡에는 희귀어종인 열목어가 서식하고 금강초롱꽃 · 금낭화 · 참꽃마리 등 많은 종류의 야생화가 자생한다.
현황
원시림과 맑은 계곡물이 내린천으로 흘러내리며 화려한 경치를 보여주고 있어 여름철 피서지는 물론 휴양지로도 안성맞춤인 곳이다. 인제군에서는 개인약수의 효험을 알리면서 문화관광적인 측면에서 대대적인 개발을 시도하고 있다. 약수의 보존 상태는 양호하지만, 방문객의 증가에 따라 주변 환경의 정비가 요구된다.
참고문헌
- 『인제군사』(인제군, 1996)
- 「장소마케팅에 따른 문화콘텐츠 콘셉트원형 발굴 시론: 인제군 개인약수터를 대상으로」(이학주 외, 『국제어문』61, 2014)
- 「개인산의 자원식물상」(최효정 외, 『강원 농업생명환경연구』18, 2007)
- 「방태산 자연 휴양림: 천연림, 이단 폭포의 아름다움과 휴양 활동」(박봉우, 『숲과 문화』7-3, 1998)
- 문화재청(www.cha.go.kr)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